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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 TripleSix와 스튜디오 Hangar666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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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예인(?)협찬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팀장 실장 어쩌구들 에게 보내는 글
작성자 TripleSix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8-27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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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22
쉰트리플식스는 연예인 협찬 안합니다.
정확히는 이메일로 대충 물품 리스트 보내는 그런 스타일리스트업체에게는 하지 않습니다.

몇해전부터 협찬을 원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찾아 오는 스타일리스트 또는 연예인분들의 코디네이터 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찾아 오셔서 누구 누구 연예인 어쩌구인데 협찬을 원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제인 하시는 분들께는
간혹 물건을 빌려드리곤 했습니다.
역시나 작업된제품들이 그들의 목적에 맞게 사용된 뒤로는 굉장히 가볍게 다뤄질때가 많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모르겠습니다만 특히나 저는 연예인 이름 말해도 누군지 모릅니다.
그전엔 어떤 힙합인지 무엇인지 랩한다는 친구 매니저인지 코디인지 직접와서 물건을 빌려가고 택배 착불로 보낸 사람이 있더군요. 별로 기분 좋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연예인 누구누구가 착용했다고 좋아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신트리플식스는 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이 착용하는 거보다
이게 무엇을 만들었고 왜 만들어진지 궁금해하고 관심이 있어아는 분들거 만드는것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런 상황들이 진화가 되었는지 이젠 전화도 아닌 이메일로 리스트를 보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물건을 "제공" "의뢰"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이메일을 보냅니다.
하루에도 몇개를 삭제합니다.
안읽어 봅니다. 읽어본다해도 혼자 욕하고 지워버리고 있으니 그냥 보내지 바시길 바랍니다.

신트리플식스는 처음부터 그랬듯이 지금도 연예인 협찬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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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무개 2018-10-02 14:3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거진 20여년전에 밴드 머천다이즈 (가운데 불상 형상있는 쟈니로얄 로고 티)를 전화, 우체국 소포로 받았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식오브잇올, 자니로얄, 비스티보이스에 심취했던 스무살짜리가 이젠 나이 사십의 애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때 근 한달이 되도록 안와서 전화해서 빨리 달라고 했었던 기억도 나고 ㅎ) 일전에 홍대에서 코로나워크샵 하실때도 몇번 갔었는데 워낙 숫기가 없어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08년인가 09년인가 등에 일본체 한문으로 사람이름 빼곡히 프린팅되어있던 티도 옛 추억에 사 입었던 기억도 나고 - 티의 품질은 매우 좋지 않았던 걸로 ㅎㅎ- 주얼리 디자인으로 전업? 하신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구경만 하던 차 팔찌하나 사고 싶어 둘러보다가 옛 추억에 글 남겨봅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작품은 하루이틀내로 주문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쟈니로얄을 잊지 않은 옛팬들이 아직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감개가 무량하겠습니다.
  • sheentriplesix 2018-10-19 21:14: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반갑습니다.! 쟈니로얄 밴드 아직 기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쟈니로얄은 아직 저희 움직이고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공연할 예정이구요... 주얼리를 포함한 모든 제 작업물의 기본이 되는 뿌리는 음악입니다. 잊는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죠. 앞으로 어덯게 세상이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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